불교신문 | 불교미술 작품 감상하고 체험도 하고...
본문
2011년 용인에서 ‘불교배움터’로 시작하여 현재 인사동에서 불교이론 강좌, 철학 강좌 등과 함께 불교 미술을 가르치고 있는 무우수 아카데미(대표 이연숙)가 ‘제2회 무우수 불교미술제: 꽃피우다 展’을 오는 2일까지 인사동 ‘이즈갤러리’에서 개최하고 있다.‘무우수(無憂樹)’는 룸비니 동산에서 마야부인이 산통을 느끼고 붓다를 출산할 때 잡은 나무로 범어로는 아소까 나무라고도 하며 ‘근심 걱정이 없는 큰 나무’라는 뜻이다.지난 9월 26일 개막한 이번 전시회에는 도현스님, 이철승 작가, 현승조 작가 등 무우수아카데미 강사들과 무우수아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