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 | 전현수 박사의 '사마타와 위빠사나' 영문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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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을 통한 불교정신치료의 개척하고 있는 정신과 전문의 전현수 원장의 책 <정신과 의사의 체험으로 보는 사마타와 위빠사나>(불광출판사)가 미국의 저명한 출판사 <위즈덤>을 통해 영문판으로 출간됐다. 불교학술서를 30여년 이상 출판해온 <위즈덤>은 달라이라마 아잔 차 스님들의 책을 펴내 서구에 불교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는 대표적 출판사다.전현수 원장은 2015년 한국어판 <정신과 의사의 체험으로 보는 사마타와 위빠사나>의 국내 출판에 앞서 영문번역 초고를 위즈덤에 보냈고, 그해 12월에 출판계약을 맺었으며 영문판 준비를 거쳐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