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 ‘전통한옥의 모든 것’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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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의 가치 발굴과 보급을 위해 교육·출판·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는 사단법인 한옥문화원(원장 장명희)이 ‘한옥전문과정’을 개강한다.북촌문화센터 교육장(서울 종로구 계동길 37)에서 진행되는 ‘한옥전문과정’은 총 7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로 ‘한옥건축입문’은 오는 14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10시까지 총14회 강의가 열린다. ‘목구조이해’는 오는 23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12시까지 총 11회 진행된다. 두 과정 모두 요건을 갖추면 국비지원이 가능한 과정이다.‘한옥건축입문’ 과정은 한옥에 담긴 철학과 공간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