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 | 다운증후군 앓는 쇼코씨의 특별한 사경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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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일본의 한 여성 서예가가 세계에서 가장 큰 사경작품 <반야심경>을 전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교도통신과 NHK등 일본 언론들은 화제의 주인공 33세의 가나자와 쇼코(Shoko Kanazawa)씨의 전시를 일제히 보도했다. 쇼코씨는 시즈오카현 하마마츠에 있는 료운지(龍雲寺 Ryoun-ji)에서 높이 4미터, 길이 16미터의 초대형 반야심경을 전시하고 있다.그녀가 이 작품을 쓴 것은 지난 2015년. 에히메 현 이마바리에 있는 센유지(仙遊寺 Senyu-ji)에서 자신의 서른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였다. 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