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 | 동아시아의 호랑이 미술-韓國・日本・中国-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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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동아시아의 호랑이 미술-韓國·日本·中国-” 특별전을 개최한다. 일본 도쿄국립박물관, 중국 국가박물관과 공동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평창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수호랑)이자 한민족 신화의 상징이며 동아시아에서 백수의 왕으로 여겨진 신성한 동물 호랑이를 주제로 한 특별전이다. 일본과 중국의 호랑이 미술 대표작을 포함하여 동아시아권의 호랑이 미술의 전반적인 흐름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전시품은 삼국의 고대부터 근현대의 미술에 이르기까지 원시신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