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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문 | 스승과 제자가 함께하는 선묵전 열린다


작성자 여태동 기자 작성일18-10-15 18:34 조회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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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묵에 대한 인식 바꾸면서 21세기 기계시대 서예까지 나아갈 방향 제시 실상과 가상의 사회가치 전도(顚倒)를 ‘물속의 달’로 풍자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선화기능보유자인 성각스님(남해 망운사 주지)이 스승과 제자가 함께하는 선묵(禪墨)특별전 ‘물속(水月)의 달’ 전을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 2층 전관에서 갖는다.선화보존회와 (사)부산광역시무형문화재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스승인 쌍계총림방장 고산스님과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선화기능보유자인 성각스님이 스승과 제자가 함께하는 희귀한 사례도 사례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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