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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문 | 장엄한 금빛 연화장 세계로의 초대


작성자 여태동 기자 작성일18-10-23 15:58 조회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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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수행 그리고 기록문화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금사경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오늘(23일) 서울 한국문화정품관(창덕궁 맞은편)에서 개막한 ‘현담 허락 금사경 특별전’이 그것. 이번 특별전은 금사경 분야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창조해 온 허락 선생의 30여 년의 세월이 담긴 작품을 통해 사경문화의 가치를 다시 한번 느껴볼 수 있다.금사경(金寫經)이란 경전을 금가루로 베껴 쓰는 것을 일컫는데 7세기 당(唐)나라에서 시작되었다. 한국에서는 통일신라부터 유행하여 고려시대에 이르러 왕실을 중심으로 국가의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많이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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