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 불교색 짙은 한국화 일본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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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일 오카자키市미술관서한국화 감성 담은 30여점 전시한국에서 전해진 종이제조법역사 간직한 日 종이마을 지역서개인전 여는 역사적 의미중견 한국화가 김양수 화백이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시립미술관(岡崎市美術館)에서 ‘물길 따라 갔더니 꽃 피었더라’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연다.오카자키시립미술관은 동경과 오사카의 중간 지점인 나고야시 동부에 있는 아이치현(愛知県)에 소재한 미술관이다. 아아치현은 에도 막부의 초대 쇼군(將軍)인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가 태어난 곳으로 일본의 유서 깊은 역사적 유물이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