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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 | 문화재청, 고려 천수관음보살도 등 보물 지정예고


작성자 김우진 작성일18-11-23 13:57 조회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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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지난 22일 「고려 천수관음보살도高麗 千手觀音菩薩圖」, 「제진언집 목판諸眞言集 木板」,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등 3건에 대해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려 천수관음보살도」는 14세기경에 제작된 고려 시대 작품으로, 고려불화 중 현존 유일하게 알려진 천수관음보살도이다. "다채로운 채색과 금니金泥의 조화, 격조 있고 세련된 표현 양식 등 고려불화의 전형적인 특징이 반영되어 종교성과 예술성이 어우러진 작품"이라는 평이다. 11면의 얼굴과 44개의 손을 지닌 관음보살과 화면畫面 위를 가득 채운 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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