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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문 | 보석, 사치에서 예술작품으로 승화


작성자 여태동 기자 작성일18-12-20 11:56 조회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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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이 예술작품으로 변하는 전시회가 마련됐다. 석보차박물관(관장 오흥덕)은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강남 봉은사 경내 보우당에서 연다.봉은사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보석이 융합과 창작의 날개옷을 입으며 감상하는 모든 이들과 공유하며 향유할 수 있는 예술작품으로 재탄생됨을 보여준다.전시회에는 수많은 담금질과 두드림으로 탄생한 은다구와 다기류, 가장 우리다움을 함축한 까치호랑이 등에 루비, 사파이어, 금이 더해진 다양한 작품 170여점이 선보인다. 오흥덕 관장은 “인고의 시간을 거쳐 탄생한 보석을 부의 척도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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