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 사찰음식전문조리사 45명 추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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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음식 전문가 45명이 더 탄생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은 지난 20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제5회 사찰음식전문조리사 자격증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는 사찰음식 교육관 ‘향적세계’ 정규강좌와 고급반과 이수자들로 시험을 거쳐 통과해 자격증을 수여받았다. 이들 중에는 스님이 12명 포함돼 있다.사찰음식전문조리사는 2014년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시행, 첫해에 1차로 20명을 배출했으며 2차인 2015년에는 57명, 3차인 2016년에는 43명, 4차인 2017년에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