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 [건강칼럼] 삼킴장애<4> 비디오투시, 내시경으로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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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킴장애(연하장애)를 확인하기 위해 많이 사용되는 검사는 비디오투시연하검사(Videofluoroscopic swallowing study, VFSS)와 연하내시경검사(Fiberoptic endoscopic evaluation of swallowing, FEES)이다. VFSS를 대부분의 병원에서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있지만 각각의 검사가 장단점을 가지고 있어 각 검사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한다.비디오투시연하검사는 현재 재활의학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검사법이며 현재 표준 검사로 인정받고 있다. 검사를 통해 입에서부터 식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