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 불교의례 전문가 12명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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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례를 전문적으로 공부한 전문가 스님 12명이 탄생했다.한국불교전통의례전승원(학장 정오스님)은 지난 24일 서울 구룡사 만불보전에서 제6회 졸업식을 거행했다. 이번 졸업식에는 2년과정 전문반 9명과 연구반 3년의 3명의 스님이 졸업식을 가졌다. 2012년 개교한 한국불교전통의례전승원은 현재까지 연구반, 전문반을 합해 7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한국불교전통의례전승원은 불교의례를 보존전승하고 나아가 불교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며 여법한 불전의식 봉행과 재의식 정립에 기여하는데 교육목적이 있다. 전통 범패의식작법 연구에 조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