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 | 브레이크 댄스와 불교를 결합한 일본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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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서로 다른 불교 종파에 소속된 두 젊은 스님이 ‘Kaiten Bozu’라는 브레이크 댄스 그룹을 결성했다. 두 스님은 세대를 막론하고 춤은 모든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기에 불교와 춤의 융합으로 많은 사람에게 불교를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고키 가와하라(Koki Kawahara, 24세) 스님은 정토종 소속이며, 조지츠 아스카이(Jojitsu Asukai, 24세) 스님은 천태종 소속이다. 가와하라 스님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브레이크 댄스를 추기 시작했고, 아스카이 스님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춤을 추기 시작했는데 교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