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 “시공 초월한 무한의 세계…사진에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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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당 내부 360도로 찍은 뒤70여장 이어 한 폭으로 승화 전통문화 불교를 알리기 위해1년6개월간 수덕사 대웅전 등9개 사찰 찾아가 렌즈에 담아 차기작으로 ‘적멸보궁’ 展 법당은 사찰에서 부처와 보살을 모신 전각으로 주존불에 따라 대웅전과 대적광전, 관음전 등으로 다양하게 불리고 있다. 불상을 비롯해 다양한 장엄을 통해 서방정토, 연화장세계, 정유리세계 등 불교적 이상세계를 구현하는 함으로써 법당은 불교의 가장 대표적인 신앙공간이자 불교문화의 정수로 손꼽히고 있다.사찰 법당 내부를 360도로 찍은 70여 장의 사진을 하나로 이어 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