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 추궈홍 주한중국대사도 반한 사찰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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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를 대표하는 문화 가운데 하나인 사찰음식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추궈홍(邱國洪) 주한중국대사와 대사관 직원 10여 명은 오늘(3월20일) 사찰음식을 배우고 한국불교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서울 진관사를 찾았다. 이들은 함월당에서 주지 계호스님으로부터 사찰음식 조리법을 배웠다.이날 행사는 조계종 총무원 사회부와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한국에 근무하는 외국 대사관 직원들에게 한국사찰과 불교문화를 소개하고 사찰음식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앞서 스리랑카, 네팔, 미국, 인도대사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