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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불교 | 선율로 함께하는 기도와 명상의 시간


작성자 김주일 기자 작성일15-12-11 14:05 조회1,1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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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은 세계의 공통어이며 번역이 필요치 않다. 거기에서는 영혼이 영혼에게 말하기 때문이다.”(요한 세바스찬 바흐)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19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홀서 명상을 주제로 바흐와 만나는 이색 음악회가 열린다. 지휘자 김의명이 이끄는 JK 챔버 오케스트라와 세계적인 솔리스트인 권혁주(악장 및 바이올린), 바이올린 함지민, 바이올린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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