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 한국불교기자상에 현대불교 연중기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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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기자협회가 시상하는 한국불교기자상 대상에 <현대불교> 연중기획 신성민·노덕현 기자의 ‘광복 70년, 불교 70년’이 선정됐다.
한국불교기자협회(회장 이강식)는 11월23일 열린 심사위원회 회의에서 기획‧해설부문 7개, 취재‧보도부문 3개 등을 심사한 결과 대상인 선원빈기자상 대상작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획‧해설 부문 수상작은 <법보신문> 김현태 기자의 ‘김현태가 만난 시니어불자’, 취재‧보도 부문 수상작은 불교TV 장수정‧이리나 기자의 ‘2015 장애인의 날(6회 연재)’으로 결정됐다.
이번 심사위원회는 권탄준 금강대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신진욱 대한불교진흥원 부장 등이 맡았다.
앞서 18일 한국불교기자상 운영위원회(위원장 한기선)는 밀교신문 이재우 편집국장과 불교플러스 박선영 취재부장을 20주년 근속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국불교기자상 시상식은 12월7일 오후7시 서울 STX남산타워 만복림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