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 불교진흥원, 군포교 위해 1억원 지원
본문
![]() |
||
김규칠 재단법인 불교진흥원 이사장 |
이날 ‘젊은 불교 활성화’를 위해 전달된 지원금은 격오지 부대 포교와 장병 수계법회, 군승 연수 및 교육 등을 지원하는데 활용된다.
이날 김규칠 이사장은 “군승 등 불교계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불자장병을 비롯해 많은 장병들이 불교정신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군 생활을 하고 있다”면서 “군부대의 분위기를 밝고 따뜻하게 만들어줌으로써 군 장병의 사기를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금처럼 한국불교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욱 정진해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불교계 대표적인 후원단체인 불교진흥원은 군불교 활성화를 위해 매년 군종교구에 후원금 1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