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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불교 | 관념의 미로에 빠지지 않은 직관적 시어… 68편 詩 묶어


작성자 김주일 기자 작성일15-12-21 11:05 조회1,0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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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되들이 순백의 곡차 들이키고 법상에 올라 사자후를 외치던 백학도인이여, 귀골로 잘생긴 헌헌장부여 듣고 계시는가”(설봉선사 中에서)“마음이 부처라 마음밖의 부처를 찾지 말라/운문 선사가 말했다/마음은 어디 있느냐 눈으로 보면 붉은 것은 꽃이요 푸른 것은 버들/누른 것은 개나리/귀로 들으니 종달이가 하늘에서 울고/매미는 나무에 붙어 맴-맴 생각으로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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