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박물관, 큐레이터와의 대화 > 매거진

본문 바로가기

매거진


법보신문 | 춘천박물관, 큐레이터와의 대화


작성자 남수연 기자 작성일16-01-18 16:51 조회481회 댓글0건

본문

    

국립춘천박물관(관장 최선주)이 특별전 ‘신라의 황금문화’ 전시 기간동안 매일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진행한다. 1월24일까지 매일 오후 2시 진행되는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관람객들에게 큐레이터가 직접 유물에 관해 설명하는 행사다. 특히 금관총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금관총서 출토된 금관의 주인공은 누구이며 1500년 전 신라인들은 거대한 분묘를 경주 한 복판, 그것도 평지에 어떻게 조성했는지 등에 대한 내용을 재미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 천마총 등 능묘 안에서 출토된 금관, 과대, 금귀걸이 등 장신구 제작 방법과, 유리잔과 당삼채 항아리 등에 보이는 신라의 국제교류 관련 이야기들도 관객들의 흥미를 더욱 자극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국립경주박물관 대표 황금 유물과 함께 강원지역 출토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1328호 / 2016년 1월 2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 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2019 서울국제불교박람회
(0315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봉로81 두산위브파빌리온 914호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사무국
tel 02)2231-2013 fax 02)2231-2016 fax bexpo@daum.net
Copyright (c) BEXPO. All Rights Reserved.
인터라넷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