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보신문 | BTN,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는 불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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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N은 ‘증엄 스님의 설화에 담긴 불교이야기’를 2월3일 오후 1시20분 첫 방송한다. 30분 분량 총 25편으로 구성된 ‘증엄 스님의 설화에 담긴 불교이야기’는 설화 속에 담긴 불교이야기를 수묵화 형식의 애니메이션 방식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각 편은 ‘욕심의 과보’ ‘인생의 소중한 가치’ 등 2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대만 자제공덕회(慈濟功德會) 창설자인 증엄 스님이 에피소드별 해설과 함께 그 속에 담긴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한다.
BTN은 “‘증엄 스님의 설화에 담긴 불교이야기’는 TV법문의 새로운 시도가 엿보이는 작품”이라며 “수묵화 형식의 잔잔한 애니메이션과 증엄 스님의 명쾌한 해석, 설화에 담긴 부처님의 가르침은 불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쉽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다”고 많은 관심과 시청을 당부했다.
한편 ‘증엄 스님의 설화에 담긴 불교이야기’은 2월3일 오후 1시2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30분, 수요일 오후 1시20분, 금요일 오전 6시20, 일요일 오전 8시50분 등 주 4회 방송된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331호 / 2016년 2월 1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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