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보신문 | BBS 라디오 개편 후 청취자 참여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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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7일 라디오 프로그램을 개편한 불교방송에 대한 청취자의 관심이 크게 증가했다. 한 프로그램 당 최대 2000여건의 문자참여가 이뤄지는 등 청취자들의 동참이 날로 확대되고 있다.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은 2월1일 보도자료를 통해 “12월 프로그램 개편 이후 청취자들의 문자(#2842) 참여가 한 프로그램당 2000여건에 달하는 등 불교방송의 달라진 모습에 청취자들의 동참이 대폭 확대됐다”며 “문자 참여는 청취자와의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 낼뿐 아니라 더 좋은 방송을 만드는 토대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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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방송은 “더욱 참신하고 활발한 프로그램으로 청취자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겠다”며 “뿐만 아니라 불교를 전하고 신행생활에 도움이 되는 방송이 되도록 정진할 것”이라고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331호 / 2016년 2월 1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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