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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신문 | BBS 라디오 개편 후 청취자 참여 ‘후끈’


작성자 김현태 기자 작성일16-02-02 17:42 조회6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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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7일 라디오 프로그램을 개편한 불교방송에 대한 청취자의 관심이 크게 증가했다. 한 프로그램 당 최대 2000여건의 문자참여가 이뤄지는 등 청취자들의 동참이 날로 확대되고 있다.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은 2월1일 보도자료를 통해 “12월 프로그램 개편 이후 청취자들의 문자(#2842) 참여가 한 프로그램당 2000여건에 달하는 등 불교방송의 달라진 모습에 청취자들의 동참이 대폭 확대됐다”며 “문자 참여는 청취자와의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 낼뿐 아니라 더 좋은 방송을 만드는 토대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불교방송에 따르면 ‘월호스님의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좋은 아침 원영입니다’ 등 스님들의 편안한 진행과 ‘고한우 세리의 유쾌한 가요쇼’, ‘이효주의 2시를 부탁해’, ‘주병선의 추억의 음악다방’ 등 새롭게 시작한 음악프로그램들이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또 송담 스님의 ‘현대인을 위한 참선’, 수불 스님의 ‘육조단경’, 원욱 스님의 ‘화엄경’ 등 새벽시간대의 불교강좌와 법문도 불자들 사이에 적지 않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불교방송은 “더욱 참신하고 활발한 프로그램으로 청취자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겠다”며 “뿐만 아니라 불교를 전하고 신행생활에 도움이 되는 방송이 되도록 정진할 것”이라고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331호 / 2016년 2월 1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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