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 | [세계의 사찰] 태국 치앙라이 왓롱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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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은 인구의 95퍼센트가 불교 신자인 나라다. 도심 곳곳에서 사원을 볼 수 있고 스님들의 예불소리를 들을 수 있지만, 점점 대도시화되면서 수도적인 생활 방식이 줄어드는 추세다.이런 감소로 지역의 여러 사원 중 일부가 관리가 되지 않고 버려진다. 1990년대 태국 치앙라이 외곽에 위치한 왓롱쿤(Wat Long Khun) 사원도 그랬다. 사람들이 찾지 않고 정부의 관리도 미치지 못해 방치되고 있었다. 하지만 다른 사원과 다르게 이곳은 한 예술가가 구입하며 화려하게 변화했다.왓롱쿤은 찰름차이 코싯피팟(Chalermchai Kositp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