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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신문 | 다시 한 번 ‘땡큐, 붓다’


작성자 남수연 기자 작성일16-02-29 15:27 조회5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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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양주’를 자청하며 음악 포교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명 스님(기원정사 주지)이 3월6일 오후 7시30분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땡큐붓다콘서트’를 개최한다. 국악퓨전 공연 땡큐붓다콘서트<사진>는 앞서 1월30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가족’을 주제로 열려 전석 매진의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불교문화와 국악, 대중문화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포교의 방향을 제시한 땡큐붓다콘서트는 ‘문화포교’의 새로운 전형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 공연의 열기를 이어가는 부산 공연에서는 ‘힐링멘토’로 손꼽히는 마가 스님의 강연과 명상음악 주자로 손꼽히는 태현 스님을 비롯해 땡큐붓다콘서트를 기획제작하고 4집 음반을 발매한 자명 스님이 무대에 오른다. 이밖에도 국악실내악단 ‘선재’의 연주와 정상급 국악소리꾼, 성악가, 뮤지컬 배우 등이 출연해 다채로움 속에 진한 감동을 전할 전망이다.

자명 스님은 “불도 부산 사부대중의 뜨거운 열기로 한국불교가 다시 한 번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불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자명 스님은 2월26일 서울 서대문독립관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찬불가요대상 시상식에서 1집 음반 타이틀곡 ‘영가전에’가 찬불가부문 대상으로 선정돼 수상했다. 공연 및 문의:070-8885-8867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1333호 / 2016년 3월 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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