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보신문 | 다시 한 번 ‘땡큐, 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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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연의 열기를 이어가는 부산 공연에서는 ‘힐링멘토’로 손꼽히는 마가 스님의 강연과 명상음악 주자로 손꼽히는 태현 스님을 비롯해 땡큐붓다콘서트를 기획제작하고 4집 음반을 발매한 자명 스님이 무대에 오른다. 이밖에도 국악실내악단 ‘선재’의 연주와 정상급 국악소리꾼, 성악가, 뮤지컬 배우 등이 출연해 다채로움 속에 진한 감동을 전할 전망이다.
자명 스님은 “불도 부산 사부대중의 뜨거운 열기로 한국불교가 다시 한 번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불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자명 스님은 2월26일 서울 서대문독립관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찬불가요대상 시상식에서 1집 음반 타이틀곡 ‘영가전에’가 찬불가부문 대상으로 선정돼 수상했다. 공연 및 문의:070-8885-8867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1333호 / 2016년 3월 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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