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보신문 | “붓다 사용하신 원음으로 찬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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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상음반 시리즈를 소개하는 정율 스님. |
정율 스님의 청아한 목소리가 2500년 전 부처님 재세시 사용됐던 팔리어로 부처님께 찬탄을 올린다. 지난 2013년부터 찬팅음반을 발표해온 정율 스님이 최근 6집을 발매, 명상음반 시리즈를 완성했다.
음반은 4집 ‘부처님께 예경하는 노래’, 5집 ‘삼보께 귀의하는 노래’에 이어 6집 ‘부처님과 약속하는 노래’로 구성됐다. 각각의 음반에는 부처님에 대한 찬탄, 삼귀의, 오계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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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율 스님은 지난해 7월15일 여성불자들로 구성된 ‘108인회부다스합창단’을 발족하고 2월 18일 첫 무대<사진>를 가졌다. 좋은벗풍경소리 주최 붓다콘서트 무대서 첫 선을 보인 108인회부다스합창단은 스님들 영결식서 추모 노래 자원봉사 활동을 목표로 맹연습 중이다.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1333호 / 2016년 3월 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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