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보신문 | 만다라심리치유공간 오픈
본문
무의식을 일깨우는 독창적 만다라작업을 구축해온 김영옥 작가가 만다라를 통한 심리치유공간을 마련한다. 3월19일 서울 부암동에 문을 여는 마그마숲갤러리는 작가가 10여년에 걸친 만다라 작업으로 구축한 ‘김영옥만다라’ 세계관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만든 복합문화공간이다. 작품감상 외에도 심리상담, 만다라드로잉 체험 등이 현장서 모두 가능하다. 작가는 이 과정을 통해 마음의 불균형으로부터 발생하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의 상처를 치유하고 생명의 활기를 다시 느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02)736-1706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1335호 / 2016년 3월 1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 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