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보신문 | 이 땅의 정신문화 어떻게 흘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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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전에 선보이는 근현대 미술 작품. |
여주시 목아박물관(관장 박찬수)에서 5월12일까지 2016년 특별전 ‘기댈 곳이 필요해-한국인의 정신문화展’이 열린다.
이번 특별전은 우리 민족이 정신적으로 기대왔던,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는 다양한 정신문화의 흐름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민간신앙을 비롯해 불교·유교는 물론이며 근대기에 유입된 서구의 정신문화까지 총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과정에서 우리나라에 어떤 정신문화가 유입되고 발전해 왔는지를 확인 할 수 있다.
경기도와 여주시의 지원으로 경기도민에게는 입장료 5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031) 885-9952~4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1335호 / 2016년 3월 1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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