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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불교 | 중국 종파불교 원류 ‘지론종’을 살피다


작성자 신성민 기자 작성일16-03-18 17:34 조회5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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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론종은 인도 유식학자 세친이 <화엄경> ‘십지품’에 대해 주석을 단 <십지경론>을 연구했던 분파다. 510~580년까지 중국 북부에서 융성했던 지론종은 천태·화엄·선·정토 등 중국 종파불교가 성립에 초석이 됐다. 중국불교 사상의 원류 지론종을 탐구하기 위한 국제세미니가 열린다.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 HK연구센터는 오는 3월 26일과 27일 이틀간 한국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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