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 | 호주, 학생 대상 마음챙김 프로그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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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호주 교육계에서 마음챙김을 국가 공식 교육 과정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퀸즈랜드 교육부는 4세-17세 사이 7명 중 한 명이 매년 정신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고했으며, 미션 오스트레일리아 블랙 도그 연구소(Mission Australia and the Black Dog Institute)의 조사에 따르면 4명 중 한 명은 심각한 수준의 정신 건강 문제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에 호주 연방 정부는 아이들의 정신 건강과 자살 예방을 위한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250만 달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