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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문 | 부처님오신날 맞아 불서로 자비 나눔


작성자 허정철 기자 작성일16-04-18 11:42 조회6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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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김규칠)이 불기 2560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오늘(4월19일) 불서 1500여 권을 전국 군법당과 군 독서카페 140여 곳, 사찰 도서관 및 지역 도서관 40여 곳에 전달하며 자비나눔을 실천했다.

‘불교 포교 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나눔으로 전달된 책은 도서출판 담앤북스, 민족사, 불광출판사, 운주사, 솔바람(설법연구원)에서 발행한 <잠시 멈춤>, <붓다수업>, <생각의 판을 뒤집어라>, <인공지능 붓다를 꿈꾸다> 등 단행본 4종과 <자타카의 노래> 등 만화불서 8종 총 1500여 권이다. 김규칠

대한불교진흥원 이사장은 “부처님의 자비나눔을 실천하는 동시에 불교출판 진흥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군장병과 불자, 일반시민들에게 제공될 이번 불서를 통해 자기성찰의 기회를 갖고 부처님오신날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편 불교진흥원은 지난 2010년부터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해 매년 불서보급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2010년 어린이·청소년법회가 개설된 사찰 450곳에 만화 불서 3000여 권을 시작으로, 2011년 1000여 권, 2012년 500여 권, 2013년 1000여 권, 2014년 1800여 권에 이어 지난해에도 전국 군법당과 병원 법당에 불서 1500여 권을 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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