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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불교 | 처마 끝 풍경을 이어내니…


작성자 신성민 기자 작성일16-04-15 14:17 조회6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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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風磬)은 사찰 전각의 처마 끝에 매단 종에 물고기 모양의 추가 바람이 이끄는 대로 소리를 내는 작은 종이다. 사시사철 불철주야 바람이 이끄는 대로 소리를 내는 풍경은 수행자의 방일이나 나태함을 깨우치는 역할을 한다. 즉, 물고기는 잠을 잘 때도 눈을 감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수행자는 항시 깨어 있어야 한다는 경세(警世)의 의미를 담고 있다.근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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