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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 | 중국 정부, 티베트 불교 탄압 지속


작성자 양민호 작성일20-01-08 11:08 조회5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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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 내 티베트 자치주이자 티베트 스님들의 수행처인 라룽가르(Larung Gar)에 대한 중국 정부의 제재가 강화되고 있다. 최근 미국 워싱턴에 본부를 둔 국제 티베트 운동(ICT)은 성명을 통해, 라룽가르 불교 아카데미에 있는 국제 센터가 정부에 의해 폐쇄되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티베트 불교의 지도자 중 한 명인 켄포 소달지(Khenpo Sodargye) 스님이 설립한 <지혜와 연민의 보리 연구소>로 전 세계 티베트 불교 지지자들과 네크워크망을 형성하고 있었다. ICT는 “이번 조치는 중국 정부가 최근 들어 종교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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