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 | 새해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에 펭수와 류현진 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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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마지막 날인 오늘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새해 맞이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열린다. 올해는 박원순 서울 시장, 전국민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EBS 인기 캐릭터 ‘펭수’, 류현진 선수, 미하엘 라이터러(Michael Reiterer) 주한 EU 대표부 대사, 6.25전쟁 당시 장사상륙작전에 학도병으로 참여한 ‘강영구’씨,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알리는 데 앞장선 이철우씨,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 장애인 권익 보호에 애쓴 김동현 변호사 등이 타종에 함께 참여한다. 총 17명이 33번의 제야의 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