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제법원 조계종 종정예하 경자년 신년법어 > 매거진

본문 바로가기

매거진


불광 | 진제법원 조계종 종정예하 경자년 신년법어


작성자 양민호 작성일19-12-27 11:37 조회555회 댓글0건

본문

새해 아침 복(福)을 여는 즈음에 그 가운데 부처님의 진리(眞理)가 있느냐, 없느냐? 있다고 하겠습니다.어떤 것이 새해에 복을 여는 것이냐?집집마다 아이들은 색동옷을 입고 뛰어 놀고어른들은 사랑방에서 서로 술잔을 건냄 이로다.경자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금일 아침 떠오르는 밝은 태양(太陽)의 빛이 번뇌를 지혜로 바꾸고,무명(無明)을 깨달음으로 바꾸는 전신(轉身)의 문을 열어 놓았습니다.이처럼 진여법계(眞如法界)에는 만덕(萬德)이 갖추어져 있으니,수용(受用)과 묘용(妙用)이 자재(自在)합니다.내가 그대로 우리가 되고, 이기심(利己心)


2019 서울국제불교박람회
(0315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봉로81 두산위브파빌리온 914호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사무국
tel 02)2231-2013 fax 02)2231-2016 fax bexpo@daum.net
Copyright (c) BEXPO. All Rights Reserved.
인터라넷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