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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불교 | 추사가 고증학에 10년을 바친 이유는?


작성자 김주일 기자 작성일16-04-22 15:32 조회4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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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알던 추사 김정희는 추사가 아니었다.”괜한 어깃장이 아니다. 이런 주장을 하게 된, 또는 놀라운 깨달음을 얻게 된 시초는 우리 서화에 대한 기존 해설의 빈약함과 왜곡서 출발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며 현란한 용어를 구사하는 해설가들 앞에서 일단 고개를 끄덕였지만, “알게는 된 것 같은데 뭐가 보인다는 걸까?” 하는 내면의 의구심은 잠재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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