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 “한층 젊어진 연등회…국민축제 명성 이어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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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문 부스를 방문한 포교원장 지홍스님. |
이런 가운데 조계종 포교원장 지홍스님, 총무원 총무부장 지현스님 등 중앙종무기관 스님들은 전통문화마당에 마련된 부스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축제 분위기를 북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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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마당 앞 공연무대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
또한 평화통일한마당 부스에서 ‘남북평화통일 불국정토완성’이라는 발원문을 직접 작성하고, ‘핸드프린팅 및 소원지 적기’, ‘대불련과 풍선터트리기’, ‘주몽 활쏘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에 직접 동참하며 사부대중과 축제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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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함께 주몽 활쏘기를 시연하고 있다. |
이와 더불어 포교원장 스님은 전통문화마당과 조계사 경내에 마련된 관불단을 방문해 아기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불의식에 동참하며 부처님오신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총무부장 지현스님은 “상업적인 면을 줄이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져 보기 좋았다”면서 “앞으로도 불교계는 물론 모든 국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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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경내에 마련된 관불단에서 관불의식을 행하고 있는 포교원장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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