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 | 제7회 붓다 빅 퀘스천 -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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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붓다 빅 퀘스쳔’이 지난 1일(토) 200여명의 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개최됐다.“멘토에게 길을 묻다! 불교공부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자현 스님, 성태용 교수, 권오민 교수가 각각 강연을 진행했다.‘어떻게 불교를 공부할 것인가’라는 물음이 어떻게 보면 식상할 수도 있지만, 백가쟁명 식으로 도래한 지금 시대에는 또 다른 의미를 지닌 질문이었고 세 명의 연사는 깊이 있는 답변을 제공했다.첫 번째 강연을 나선 자현 스님은 ‘100세 시대의 인문학’을 키워드로 제시했다. 스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