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불교 | 僧俗 넘은 20년 지기 기록을 ‘한눈에’ 작성자 신성민 기자 작성일16-05-08 17:09 조회422회 댓글0건 관련링크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7271 82회 연결 이전글 다음글 목록 답변 본문 <열자(列子)> ‘탕문편’에는 백아와 종자기의 우정에 대한 유명한 일화가 있다. 거문고를 잘 탔던 백아의 연주에 종자기가 이를 듣고 백아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를 표현했다. 이내 종자기가 죽자 백아는 더 이상 자신의 소리를 알아줄 사람이 없다며 거문고를 부쉈다.여기에서 유래한 말이 ‘지음(知音)’이다. 자신의 속마음을 알아줄 수 있는 친구를 만나는 것은 매우 이전글 다음글 목록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