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 템플스테이, 이번엔 ‘예비 엄마·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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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대상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템플스테이가 이번에는 건강하고 지혜로운 아이와의 만남을 준비하는 예비 엄마와 아빠를 찾아간다. 이들을 위해 템플스테이를 준비한 사찰은 서울 진관사다.
진관사(주지 계호스님)는 6월25일 예비 엄마, 아빠를 위한 템플스테이를 연다. 6월 이후에도 7월16일, 8월20일, 9월24일, 10월22일, 11월19일 등 매월 한차례 진행한다. 템플스테이는 명상과 건강한 사찰음식 배우기, 사찰음식 시식하기, 기쁜 만남을 위한 기도와 다담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가비는 부부 10만원이다. (02)388-7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