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보신문 | 청량사 둥근소리 합창단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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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불가를 통해 음성포교에 앞장서고 있는 봉화 청량사 둥근소리 합창단이 6월23일 오후 7시 영주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제3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2013년 4월 창단한 둥근소리 합창단은 봉화, 영주, 안동 등의 청량사 신도와 어린이 자모회 회원들로 구성된 남녀 혼성 합창단이다. 이번 연주회에는 청량사 어린이 밴드와 기타 동아리 ‘어울림’이 참가해 더욱 풍성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둥근소리 합창단 측은 “이번 공연은 단원들이 1년 동안 함께 모여 열심히 정진한 결실”이라며 “합창단과 관객 모두가 즐거운 공연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054)672-1446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1347호 / 2016년 6월 1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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