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 | 뉴욕타임스가 극찬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스님, 광교신도시에 ‘두수고방’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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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스님(백양사 천진암 주지)이 지난 7월 10일 경기도 수원시 원천동에 위치한 복합문화상업공간 ‘앨리웨이 광교(Alleyway Gwanggyo)’에 사찰음식의 철학이 담긴 공간 ‘두수고방(斗數庫房)’을 열고 국수 나눔 행사 ‘연을 잇다’를 진행하였다. 정관스님은 뉴욕타임즈에서 철학자 셰프로 칭송받으며 전 세계의 관심을 받았고, 넷플릭스에서 방영한 프로그램 ‘셰프의 테이블(Chef’s Table) 시즌 3에 출연한 바 있다. 번화한 신도시에 마련된 두수고방은, 이웃들이 서로 소통하며 함께 마음을 나누고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