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 불교진흥원, 제14회 대원상 후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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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김규칠)이 제14회 대원상 후보를 공모한다. 대원상은 포교대상과 콘텐츠대상으로 나눠 시상한다. 포교대상은 출가와 재가부문으로 나뉘며 포교와 불교 현대화에 기여한 각 부문별 스님, 재가자, 단체에게 총 5000만원 이내의 상금이 수여된다. 출가단체 및 기관은 설립 3년 이상, 회원 10명 이상, 재가단체 및 기관은 설립 3년 이상, 회원 30명 이상 응모가 가능하다.
콘텐츠대상은 불교미디어, 영상포교, 자원개발과 지원을 위한 상이다. 스토리텔링, 미술·일러스트레이션, 책·사진, 다큐멘터리, 드라마, 영화·애니메이션·인포테인먼트(정보+오락), 오디오(작곡 포함) 등 관련 작품을 대상으로 상금은 총 4000만원 이내다. 불교의 현대화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이면 응모할 수 있다. 각 대상별로 관련 서류를 작성해 오는 9월19일부터 30일까지 대한불교진흥원 사무국에 직접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불교신문3212호/2016년6월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