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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불교 | 도자의 역사, 폐사지서 만나다


작성자 신성민 기자 작성일16-06-23 20:12 조회3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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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조선 도자 유물 전시 “이 술잔은 맑고 티가 없어서 술을 따르면 티끌이나 찌끼가 다 보인다. 사람에게 비유하면 마치 대공지정(大公至正)하고 한 점의 허물도 없어 선(善)하지 못한 일을 용납하지 않는 자와 같다.” 〈성종실록〉 권260, 22년(1491) 12월 을유백자의 맑고 티 없음은 조선시대 성리학적 세계관에서 사대부가 견지할 덕목의 표상으로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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