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서 1박2일 > 매거진

본문 바로가기

매거진


불교신문 | 박물관에서 1박2일


작성자 허정철 기자 작성일16-07-11 16:14 조회244회 댓글0건

본문

   
2016년 ‘숲속 판화학교’.

원주 고판화박물관은 오는 14일부터 8월8일까지 4차례에 걸쳐 ‘숲속 판화학교’를 운영한다.

2016년 문화재청 생생문화재사업으로 진행되는 숲속 판화학교는 산사와 박물관에서 하루를 머물며 자연과 문화와 명상을 체험하는 ‘뮤지엄 스테이’다. 중국 고판화 특별전 관람을 비롯해 목판화 티셔츠 만들기, 전통 목판화체험, 전통 책 만들기 등 전통문화체험과 명상체험, 발우공양, 아침산행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그동안 개별 숙소가 없어 외국인 등의 체험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방마다 개별 샤워실과 화장실을 갖춘 쾌적한 환경에서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유치할 수 있게 됐다”면서 “장병들에게는 무료, 일반 가족들에게는 1인당 2만원의 참가비로 1박2일의 여름휴가를 산사와 박물관 등 쾌적한 환경 속에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힐링캠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불교신문3217호/2016년7월13일자]

 

 



2019 서울국제불교박람회
(0315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봉로81 두산위브파빌리온 914호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사무국
tel 02)2231-2013 fax 02)2231-2016 fax bexpo@daum.net
Copyright (c) BEXPO. All Rights Reserved.
인터라넷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