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날 듣는 천상의 목소리 > 매거진

본문 바로가기

매거진


법보신문 | 특별한 날 듣는 천상의 목소리


작성자 조장희 기자 작성일16-07-18 17:43 조회271회 댓글0건

본문

    

   
 
‘하늘에서 내려온 목소리’로 불리는 뮤지션 이미 우이가 부처님을 찬탄하는 음반<사진>을 발표했다. ‘불교기념일 성가집’은 부처님 탄생·성도·열반일, 우란분절과 8대 보살 탄생 이야기 등 총 12곡이 담겨있다. 불교 생활화를 지향하며 불자들이 기념일을 경축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미 우이는 “이번 앨범이 불교기념일의 의의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음반을 듣고 불자들이 불보살의 자비에 소원을 빌 뿐 아니라 구제정신을 배우고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화권 및 전세계 불교명상음악계에서 가장 유명한 아티스트 중 한명인 이미 우이는 “불교의 찬송을 현대화하여 만트라를 음악의 반열에 올려놓았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간결하면서도 포근하고 아름다운 선율로 이루어진 그녀의 음악은 종교와 문화를 초월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준다.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1352호 / 2016년 7월 2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 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2019 서울국제불교박람회
(0315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봉로81 두산위브파빌리온 914호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사무국
tel 02)2231-2013 fax 02)2231-2016 fax bexpo@daum.net
Copyright (c) BEXPO. All Rights Reserved.
인터라넷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