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불교 | “한국인, 말 의한·떠난 진리 지녀야” 작성자 신성민 기자 작성일16-07-29 00:56 조회219회 댓글0건 관련링크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8163 78회 연결 이전글 다음글 목록 답변 본문 “언어는 ‘존재의 집’이다. 해가 진 뒤의 어둠 속에서 어머니가 아이를 부르는 소리는 어둠 속에서 존재의 빛을 이끌어 내는 일이다. 언어 없이 인간 존재는 성립되지 않고 모국어 없이 민족의 본연은 불가능하다.”‘한국어의 미래’ 주제로재외 한국어교육자 대상승려 출신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문인인 고은 시인이 한국인의 언어철학에 대한 중요성을 설파했다. 고은 시인 이전글 다음글 목록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