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불교=신성민 기자]한국을 대표하는 삼보사찰 중 한 곳인 양산 통도사가 한국 사찰 중 처음으로 해외 박람회에 참여한다. 서울국제불교박람회사무국은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불교박람회인 샤먼국제불사용품전람회에 참가할 14개 업체들이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10월 20~24일 中 샤먼서 개최총 14개 업체 및 작가 참여키로 한국불교 홍보·中 불자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