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불교= 신성민 기자]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국립중앙박물관과 구글이 가상현실(VR)을 이용한 문화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구글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의 주요 소장품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학교 어린이 환자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고 8월 1일 밝혔다.국립중앙박물관과 구글은 지난 2013년부터 세계 문화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