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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문 | 삶의 발자취 돌아보는 기회


작성자 허정철 기자 작성일16-08-09 16:19 조회2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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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영 작가의 작품.

여주 목아박물관은 오는 22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닥종이를 이용한 인형작품전 ‘늘솜’을 연다.

전시주제인 늘솜은 ‘늘 솜씨 좋은 우리들’이라는 의미로 오선영, 최종희, 유영희 작가가 참여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나라 전통방식으로 만들어진 닥종이에 민족의 정서를 담아 작가들의 섬세하고 절제된 손길에서 재창조된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회 관계자는 “작가들의 시선으로 풀이된 일상 또는 내면의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라며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잊고 있던 동심의 세계와 삶의 발자취를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 주관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박물관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 일환으로 입장료 50% 할인, 토기 등 전통문화복원체험 등을 진행한다.

[불교신문3223호/2016년8월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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